리조트에 부는 콘서트 바람…대명리조트 양평·쏠비치, 콘서트 진행

2016-04-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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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대명리조트 양평과 쏠비치 호텔&리조트가 콘서트를 선보인다.

대명리조트 양평은 4월 28일 저녁 7시30분부터 '봄바람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김혜연, 가수 우연이, 가수 조하니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좌석은 선착순 좌석배정으로, 콘서트 티켓은 전화예매와 현장발권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켓가격은 3만원이며 당일환불은 불가능하다.

콘서트 행사 중 관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경품이벤트를 실시해 대명리조트 양평 무료숙박권 10매를 증정한다.

쏠비치 호텔 &리조트 양양은 5월 4일 저녁 '2016 슈퍼 콘서트 박상민'을 마련한다.

이번 콘서트는 특히 쏠비치 호텔&리조트 특선 디너와 함께 운영된다. 오후 5시부터 리조트 내 뷔페식당에서 디너뷔페를 제공하고 그랜드 볼룸 콘서트장 입구에서 칵테일 리셉션을 연다.

공연은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되며 지정석 예매를 통해 판매된다. 콘서트 티켓은 전화예매와 현장발권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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