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 중증장애 근로자 40여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관람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소 문화 생활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지역 내 중증장애 근로자들에게 스포츠 및 연극 등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장애우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기보·부산은행, 신성장 미래전략산업 등 430억 우대 지원부산은행, 57주년 기념식 개최…"차별화 경쟁력 확보해야" #부산은행 #장애인 #장애인의날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