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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토요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20/20160420104049544213.jpg)
[사진=한국토요타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한국 토요타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2016 토요타 주말농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2년에 첫 삽을 뜬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텃밭에서 직접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며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고객체험활동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토요타 주말 농사의 마지막 달인 11월에는 고객들의 농장 텃밭 중 1평에서 수확한 분량의 배추로 직접 김치를 담아 ‘토요타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실시, 노숙인 시설인 ‘안나의 집’ 등 소외 계층에게 토요타 주말농부의 이름으로 기부해 이웃 사랑을 매년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 토요타 관계자는 “지구환경에의 기여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토요타 자동차는 단지 친환경 차량의 보급에만 그치지 않고, 고객들의 삶 가까이에서 에코를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마트 커스토머 케어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토요타 주말농부가 대표적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주말농부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토요타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토요타 공식 전시장과 토요타 파머 카페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