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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진성 SNS]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에서 박수경(양진성 분)으로 분해 친모 이진숙(박순천 분)과의 갈등으로 매회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양진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여움과 청순함을 넘나드는 촬영 현장 속 비하인드를 공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사진 속 양진성은 햇살 가득한 차 안에서 수줍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귀여운 표정으로 눈앞의 간식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서하준(김현태 역), 이승한(김훈 역)은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내 사위의 여자’의 여주인공으로 극을 이끌고 있는 양진성은 연일 지속되는 촬영 속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웃음을 잃지 않고 출연진,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양진성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극 중 친모의 존재가 밝혀지며 눈물씬과 감정씬이 많아져 체력과 감정 소모가 상당한데도 늘 지친 기색 없이 항상 밝은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혀주고 있어 촬영장이 늘 화기애애하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양진성은 최근 종합 비타민 ‘삐콤씨-신입사원 편’ 모델로 발탁되며 톡톡 튀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광고계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