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희망과 행복 주는 농촌 만들기 위한 농업관련 기관·단체와 간담회 개최

2016-04-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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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관련기관·단체와간담회 장면[사진제공=군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문동신 군산시장은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하여 20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관내 25개 농업관련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농업인과의 첫 간담회로 지난해 농업인 건의사항 결과보고 및 농업관련 단체 의견 수렴을 통하여 농정분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간담회에서 농업인 단체들은 “농민들의 소득증대로 잘사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건의 했다.

 이에 문동신 군산시장은 “지역농업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농업단체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군산 농업을 살리는 주역이라는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6차 산업 등 다양한 소득창출로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농업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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