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남동구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의 용의차량으로 확인된 특징을 업주들에게 문자메시지 발송하였으며, 이를 전송받은 업주들은 뺑소니 범인 검거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인천시, 서울고속도로공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공사, 각 구청 등 관련기관과 함께 뺑소니 조기 검거를 위한 뺑소니 용의차량 경보 시스템(Hit-and-Run Alert)을 4월 내로 운영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뺑소니 용의차량 경보 시스템’ 운영은 뺑소니 교통사고 발생시 용의 차량의 색상 등 확인된 특징을 신속히 도로 전광판에 공개 수배하여 시민 제보 및 피의자 자수를 유도하여 뺑소니 조기 검거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