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최성국, 정찬, 신효범, 김광규가 기차여행을 떠났다.
정찬과, 김국진, 최성국, 강수지, 신효범, 김광규가 기차여행을 시작하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특히 최성국은 이른 아침에도 완벽하게 외모를 가꾸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정찬과, 김국진, 최성국, 강수지, 신효범, 김광규가 여수로 가기위해 기차역으로 모여드는 장면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용산역에 도착한 사람은 정찬과 김광규였다. 김광규는 짐을 바리바리 싸온 정찬의 가방을 풀어봤고, 병사이다 등이 담긴 내용물을 보고 “소풍가는 거냐?”며 폭소했다. 정찬은 김광규에게 삶은 계란 싸왔냐는 농담을 던지며 화기애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치와와 커플’ 강수지와 김국진이 도착했고 뒤이어 도착한 최성국은 새벽 시간에도 풀메이크업을 하고 빨간 바지를 입고 나타나 영화배우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