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그룹은 딜로이트 안진 감사본부 김유석 파트너를 주축으로 스타트업에 요구되는 각 부문별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회계, 감사, 세무, 컨설팅 분야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함종호 딜로이트 안진 대표이사는 "글로벌 차원에서 축적된 딜로이트의 스타트업 지원 노하우로 성장 가능성이 큰 국내 스타트업들을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결집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딜로이트 안진은 지난해 구글이 전세계 세 번째로 오픈한 스타트업 허브인 캠퍼스 서울(CAMPUS Seoul)의 회계 및 세무분야 멘토링 세션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