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나 도브레브(왼쪽), 스콧 이스트우드[사진=영화 '아메리칸 몰', '더 롱기스트 라이드' 스틸]
미국 피플은 니나 도브레브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영화 '트리플 엑스 : 리턴 오브 잰더 케이지(xXx : Return of Xander Cage)'를 촬영하느라 바쁜 와중에, 배우 스콧 이스트우드(30)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18일(이하 현지 시간) 단독 보도했다.
이런 두사람에 대해 최근 한 소식통은 "둘이 잘 돌아다니고 있다. 같이 보내는 시간도 많다."고 말했다.
올해초 배우 오스틴 스토웰과 결별한 니나는 최근 틴초이스어워드 행사후 여자친구들과 노는 모습이 목격됐다. 급기야 지난 16일 캘리포니아 더널市에서 열린 코첼라 니온 페스티벌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파티에는 이들의 친구인 유명댄서 데렉 휴와 배우 조시 허처슨도 합석했다.
한 목격자는 "이들은 정신없이 춤 추고 놀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도브레브 측은 응답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