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미녀' 니나 도브레브, 클린트 이스트우드 아들과 열애설

2016-04-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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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도브레브(왼쪽), 스콧 이스트우드[사진=영화 '아메리칸 몰', '더 롱기스트 라이드' 스틸]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세계 1위 미녀' 니나 도브레브(27)가 클린트 이스트우드(85) 아들과 열애중이다.

미국 피플은 니나 도브레브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영화 '트리플 엑스 : 리턴 오브 잰더 케이지(xXx : Return of Xander Cage)'를 촬영하느라 바쁜 와중에, 배우 스콧 이스트우드(30)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18일(이하 현지 시간) 단독 보도했다.
미드 시리즈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유명한 니나 도브레브는 각종 매체 설문조사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힌 당대 미녀.  또 '뱀파이어'서 공연했으며 수지의 이상형으로 알려진 이안 소머홀더의 여친으로도 유명했다. 스콧 이스트우드는 신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마고 로비, 카라 델레바인 등과 출연했다.

이런 두사람에 대해 최근 한 소식통은 "둘이 잘 돌아다니고 있다.  같이 보내는 시간도 많다."고 말했다.

올해초 배우 오스틴 스토웰과 결별한 니나는 최근 틴초이스어워드 행사후 여자친구들과 노는 모습이 목격됐다.  급기야 지난 16일 캘리포니아 더널市에서 열린 코첼라 니온 페스티벌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파티에는 이들의 친구인 유명댄서 데렉 휴와 배우 조시 허처슨도 합석했다.

한 목격자는 "이들은 정신없이 춤 추고 놀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도브레브 측은 응답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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