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가치기준을 재정립하고 공직자로서의 청렴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순위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머물러 있어 올해는 최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정명기 파주시 감사관은 공익신고 교육을 통해 “청백리의 표상인 황희선생은 청렴을 최고 덕목으로 항상 강조했다”고 인용하면서 공직자에게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은 공직자의 선택이 아닌 의무로 직원 모두가 청렴의무를 다해야만 클린파주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청렴실천 결의대회, 청렴 일일자가학습, 청렴유적지 탐방, 청렴방송, 청렴문구 부착, 청렴 Happy-Call 운영 등 3개분야 22개 시책을 포함한 2016년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 강도 높은 청렴시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