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2008년부터 서울대병원과 협력해 개발도상국에 대한 의료지원 자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도 미얀마 현지의 의료 자립을 지원하고자 미얀마 양곤의대 의료 인력을 서울대병원으로 초청해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한다.
아울러 신한은행 직원과 서울대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20여명의 해외의료봉사단이 오는 10~11월 중 양곤의대 어린이병원에 방문해 구순구개열 무료 수술을 실시하고,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위생 교육과 문화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