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읍·면장 회의 교동면에서 개최”

2016-04-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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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의 최일선 면사무소에서 주민의견에 귀 기울이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1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모두 참석하는 실무회의를 행정의 최일선인 교동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화군청 실·과·소장과 읍·면장은 회의 시작 전 못자리 준비에 한창인 교동면을 둘러보고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주민편익사업 등의 정보를 전달했다.

강화군 읍·면장 회의[1]


또한 읍·면장은 영농과 관련하여 농민들이 불편해하는 사항들을 토로하고 토양개량제 공급시기를 앞당겨 줄 것과 공급체계를 개선하여 줄 것을 건의하는 등 주민편익은 극대화하고 불편사항은 최소화하기 위한 열띤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이상복 군수는 全 부서에 “영농대비 농업용수 확보에 철저를 다하고, 직파, 대파, 공동못자리 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농민들이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읍·면민 체육대회 시 어르신들이 체육행사를 꺼리는 문제가 있다”며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별도의 행사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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