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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MO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홍대광이 오는 26일 디지털 싱글 '홍대에 가면'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해 6월 미니앨범 '너랑' 발매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홍대에 가면'은 홍대광의 주무기인 정통 발라드 곡. 사랑의 시작과 설렘을 담아낸 다양한 봄 시즌송들이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홍대광은 '발라드곡'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올봄 차트 정면돌파에 나선다.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꿀보이스의 귀환' '홍대거리 장악 예약' '홍대 오빠 홍대광의 홍대에 가면' 등 홍대광의 컴백을 반기는 분위기다. 특히, '홍대'라는 홍대광과 뗄 수 없는 장소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광화문에서' '새벽 가로수길'을 잇는 '로케이션 송'으로 등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 MMO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 '홍대에 가면'은 홍대광의 보이스를 120% 느낄 수 있는 감성 발라드"라며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을 위해 버스킹 공연을 통해 라이브로 들려드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홍대광표 감성 발라드 '홍대에 가면'은 오는 26일(화)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