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테이크(TAKE), 소극장 콘서트 '2016 여담' 6월 개최

2016-04-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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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I ENT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남성 그룹 테이크(TAKE)의 소극장 콘서트 티켓 예매가 19일 진행 된다.

테이크는 오는 6월 11일(토) 오후 6시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2016 여담'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19일 오후 5시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테이크는 지난 해 가을 소극장 콘서트 '여담'을 통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호흡을 자랑함과 동시에 재치 있는 입담과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이번엔 여름의 시작과 함께 소극장 콘서트 '2016 여담'을 개최해 한 여름 밤의 꿈같은 달콤한 감성 멜로디를 선사하게 된다.

특히 테이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어느 봄날에’, ‘주르르’ 등 대표 곡 뿐만 아니라 테이크 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감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CI ENT 측은 "오는 6월에 테이크가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이후 약 8개월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멤버들과 스텝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6월 11일(토)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되는 테이크 소극장 콘서트 '2016 여담'은 19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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