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18일)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는 3만864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58만5376명이다.
이어 영화 ‘날,보러와요’는 2만18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이날까지 82만7656명이다. 개봉 3주차에도 불구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효주·천우희 주연의 ‘해어화’는 2만1708명을 더하며 박스오피스 3위의 자리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6만5115명이다.
이어 ‘헌츠맨: 윈터스 워’가 1만5807명으로 4위, ‘주토피아’는 1만1018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클로버필드 10번지’, ‘인생은 아름다워’,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