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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이번 강연은 양주시민들이 작가와 그의 작품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함과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의 여유를 갖고 다양한 시들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너에게 묻는다’, ‘스며드는 것’, ‘연탄 한 장’ 등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안도현 시인은 이번 행사에서「시(詩)를 읽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시간을 통해 깊이 있고 공감 가는 내용의 시에 대해 서로 이야기해보고, 다양한 시들을 함께 낭독하며 시의 매력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