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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우증권 소액주주 권리찾기 모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18/20160418161925611809.jpg)
[사진=대우증권 소액주주 권리찾기 모임]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우증권 소액주주 권리찾기 모임'은 "지난 17일 미래에셋그룹 임원들의 합동 워크샵이 열린 강원도 홍천 블루마운틴 CC 앞에서 소액주주들의 손실 보전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모임의 정종각 대표는 '소액주주 살려내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다만 정 대표는 "소액주주 손실을 보전할 수 있도록 미래에셋증권이 협상에 나서줄 것을 우선 요청하는 바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