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uju_hp 인스타그램/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광수가 절친 송중기를 위해 꽃다발을 들고 등장했다. 17일 오후 2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송중기의 '5TH FAN MEETING IN SEOUL' 단독 팬미팅에서는 절친으로 유명한 이광수가 무대에 등장했다. 특히 화려한 꽃다발을 들고 등장한 이광수는 송중기가 당황한 표정을 짓자 "이럴 줄 알았어. 꽃은 좀…"이라고 말했다. 이에 머뭇거리던 송중기는 꽃다발을 받아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중기 팬미팅에는 국내외 팬 4000여명이 참석했고 송중기는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관련기사배우 송중기, R&A 글로벌 앰버서더 됐다배우 송중기, 로마서 둘째 득녀…"아내와 아이 건강" #송중기 #이광수 #팬미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