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청.[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19~21일 관내 일반음식점 업주 16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한다.
교육은 19~20일 군민회관에서, 21일에는 양서다목적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군 관계자는 "식품교육을 통해 음식점을 찾는 군민과 많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군의 음식문화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음식점 업주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필수 위생교육을 이수해야하며, 교육을 수료하지 않으면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