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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18/20160418095943509809.jpg)
[사진제공=대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는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교어린이TV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5월20일까지 예선 참가 신청을 받는다.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는 일반적인 합창대회와는 달리 뮤지컬,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와 합창이 어우러진 쇼 콰이어(Show choir) 무대를 선보여왔다. 매년 70여개의 합창단, 3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예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하는 7개 팀에게는 편곡비과 안무비 등을 지원한다. 대상 1팀에게는 600만 원, 금상 1개 팀에게는 4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은상5개 팀에게는 각 200만 원을 상금으로 수여한다. 또한, 합창대회를 마친 후 방송 프로그램으로도 제작해 방영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 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20~50명 규모의 합창단이며, 참가신청서는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www.kids17.net)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합창단은 참가신청서와 3분 이내의 공연 동영상을 이메일(daekyokidstv@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2016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 결선은 오는 11월5일 서울 양재동 The-K 아트홀(구 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