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총회는 지난해 7월 창립총회 이후 첫 정기총회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내 첨단 IT 기업들에게 유용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분야 정부 R&D 지원사업설명회’도 동시 개최됐다. 또 2015년 미니클러스터 활동성과 및 2016년 지원계획 발표, 참가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조일구 팀장은 '2016 정부 R&D사업 활용방안' 강연등이 이어졌다.
윤동민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BIC 산업은 무엇보다 미래를 향해 있는 최첨단 IT영역이며, 앞으로 국가의 먹거리산업을 좌우할 핵심경쟁산업”이라며 “이러한 BIC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BIC미클이 총회를 통해 회원간 교류를 튼튼히 해 올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