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예인-진, 컴백 티저 마지막 사진 공개…'청순 끝판왕'

2016-04-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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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정예인-진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가 멤버 예인과 진을 마지막으로 모든 멤버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멤버 예인과 진(JIN)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5일부터 이어진 컴백 티저 사진 공개의 마지막으로 예인, 진(JIN)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모든 러블리즈의 멤버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러블리즈는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과 독보적인 청순함으로 청초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3일간 공개된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싱그러운 봄의 여신 자태를 뽐내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앞으로 이어질 컴백 일정에 대한 궁금증 마저 불러 일으켜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오르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4월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를 발매할 예정이며, 같은 날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새 앨범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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