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1박2일’ 데프콘이 한효주의 기습 포옹에 심박수가 급상승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한효주가 출연해 데프콘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과 수학여행을 떠난 한효주는 심박수 올리는 게임을 함께했다. 한효주는 게임을 하게 된 데프콘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기습 포옹했고, 이에 데프콘의 심박수는 순식간에 138까지 치솟았다.관련기사김종민, 4월 20일 결혼…친정 프로그램 '1박2일'서 공개경기도자박물관, '선사의법칙 1박2일 캠프' 가족 참가자 모집 이에 데프콘은 “저리가, 저리가”를 외치며 격하게 반항했지마 조기 퇴근을 면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데프콘 #한효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