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문경 오미자 피지오',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 '스모어 프라푸치노' 등 새로운 여름 음료 3종과 푸드 2종, 신규 MD 20종을 19일 선보인다.
'문경 오미자 피지오'는 문경 오미자를 원료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음료다. 오미자에 건조 적사과칩을 함께 넣고 수제 스파클링해 꽃이 핀 듯한 화사함과 시원하고 상쾌한 맛이 돋보인다.
지난해 미국에서 선보였던 '스타벅스 스모어 프라푸치노'는 구운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크래커 사이에 끼워 먹는 캠핑용 디저트에서 착안해 개발된 음료다.
다양한 색상의 머그, 텀블러, 워터보틀, 보온병 등 20종의 MD 제품들도 출시된다. '스트로베리 데미 머그', '라스베리 크레이브 워터보틀', 'SS 사이렌 레나 워터보틀' 등 8가지 품목은 1인당 2개까지 구매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