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대박 7회' 장근석, 전광렬 진짜 실력에 좌절…안길강 찾아 나선다

월화드라마 대박 7회[사진=SBS '대박'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대박' 7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대박' 7회에서는 김체건(안길강)을 찾아 나서는 대길(장근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국의 왕자임에도…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정녕 하나도 없단 말이냐"

이인좌(전광렬)의 손목을 자르려는 아귀를 막아선 담서(임지연). 이인좌는 대길에게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이인좌의 진짜 실력에 좌절한 대길은 김체건을 찾아 나선다.

또 이인좌의 부정부패가 담긴 자료들을 수집한 연잉군(여진구). 투전방에 잠입해 이인좌를 포박하지만, 생각보다 넓게 뻗어 있는 이인좌의 세력에 절망한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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