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이 1~2인 가구 고객들을 겨냥한 간편 컵밥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리얼치킨마요덮밥’, ‘리얼게살볶음밥’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리얼치킨마요덮밥’은 마요네즈의 고소함과 치킨의 담백함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리얼게살볶음밥’은 국내산 붉은대게살을 10% 이상 넣어 만들었다.
특히 일반 시중 컵밥보다 용량을 20~30 늘려 성인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중량은 250g으로 가격은 3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