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 빠진 7인 '인기가요' 출격

2016-04-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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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오마이걸 무대[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오마이걸의 매력이 '인기가요'를 사로잡았다.

오마이걸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라이어 라이어'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바니걸'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오마이걸 멤버들은 승희의 부재에도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몄다. 앞서 승희는 16일 MBC '쇼! 음악중식' 사전 녹화 후 호흡곤란과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옮겨졌다. 승희는 이후 스트레스성 과호흡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오마이걸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핑크오션'의 타이틀 곡 '라이어 라이어'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엉뚱한 착각과 상상을 담은 노래다. 오마이걸의 여성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태우, 씨앤블루, 비투비, 블락비, NCT U, 태진아, 히스토리, 라붐, 에릭남, 전효성, 스누퍼, 오마이걸, 업텐션, 샘김, 우주소녀, 장미여관, 유성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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