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더 벙커7'에서 역대급 스케일의 '커스텀 카'가 공개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XTM의 '더 벙커7' 3회에서는 사상 초유의 커스텀 업그레이드를 통해 극강의 자동차가 탄생되는 과정이 전파를 탄다.
'더벙커 딜러스' 코너에서는 김일중-정영진 팀과 박광현-양세형 팀이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한 치의 양보 없는 튜닝 대결을 벌인다. 두 팀은 스피드를 만끽하고 싶다는 의뢰인의 취향을 고려해 작지만 강한 파워를 강점으로 내세운 스포츠카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콤팩트 스포츠 세단으로 팽팽히 맞선다. 두 번의 승부에서 2연패를 기록한 김일중-정영진 팀이 이번에는 승부를 역전 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