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구마모토 지진에 이어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강진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8분쯤 남미 에콰도르 로사 자르테에서 서쪽 52㎞ 떨어진 해안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했다. 이에 미국 하와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다. 현재까지 에콰도르 지진으로 인한 피해보고 상황은 알져지지 않았다.관련기사전남 거문도 해역서 규모 2.1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새벽 충주 규모 3.1 지진에 '흔들'...피해 신고는 없어 #강진 #에콰도르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