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16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한 섬유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건물 2채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시간 40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제주해경, 한림항 화재선박 진화…인명피해 없어 #경기도 #섬유공장 #포천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