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명지병원에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사진작가 최병권·민연식의 초대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명지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서남의대 명지병원은 오는 22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사진작가 최병권·민연식의 초대 사진전 '소통과 공감'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전시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새봄에 즐기는 현대 사진의 향연'을 주제로 최병권 작가의 힐링 특강이 열린다.
작년 3월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 미갤러리 등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10월부터는 우리나라에서 전국 순회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