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일도 승리[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5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 120회에선 차선우(최필립 분)가 서재경(유호린 분)에게 자신의 본체를 드러내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내일도 승리에서 서재경은 차선우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며 “이혼해. 다 작성했으니 사인만 하면 돼”라며 “이혼 안 해 주면 소송할거야. 나 모든 것은 용서해도 당신이 나의 아버지에게 한 짓은 용서 못해”라고 말했다. 차선우는 이혼 서류를 찢고 “소송해. 가짜 주제에 이쁘다 이쁘다 해 주니까 자신이 진짜 잘난 줄 알고”라며 “당신 나와 이혼 못해”라고 말했다. MBC 내일도 승리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유호린,최필립에“아버지를 검찰에 고발하고 쓰러뜨린 게 당신이었어?” #120 #내일 #승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