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태양의 후예' 방송캡쳐]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종영소감을 남겨 화제다. 15일 배우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멋진배우 멋진사람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팬들은 "수고하셨습니다. 강모연이라는 사람 잊지 않을게요.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응원할게요", "너무나도 행복했어요. 더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수고 많으셨고 당분간은 그리울것 같아요 사랑합니다"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14일 방송된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관련기사'검은 수녀들' 송혜교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 재미 없더라고요"송혜교·전여빈 '검은 수녀들' 130만 돌파…권상우·정준호 '히트맨2'와 쌍끌이 #송혜교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