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그림빌리지' 내부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584-8번지에 단독형 타운하우스 '그림빌리지'가 전체 70세대 중, 1차 30여세대 분양중에 있다.
'그림빌리지'는 단독 85㎡(26평)부터 실속형 단독99㎡~148㎡(30평~54평) 등 다양한 평면과 분양가는 3억원대 중반부터 실수요자의 가족 수와 규모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
역북지구 조성과 함께 새롭게 만들어지는 주거 인프라외에도 인근에 용인시청을 포함한 행정타운, 세브란스병원, 공용버스터미널, 이마트등 생활인프라를 조성했으며, 2018년에는 역북지구내에 초중고학교가 개교할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또 단지내 차량출입을 관리해 단지 보안강화 및 무인 택배시스템을 도입해 입주자 편의시설을 조성했고, 어린이 차량사고예방을 위해 단지 입구공원시설내에 어린이집 및 학원 차량 픽업존을 따로 만들 예정이다.
한편, '그림빌리지' 샘플하우스는 4월23일 오픈예정이며, 1차 30세대 입주 예정일은 2016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