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호는 지난 1~3월까지 3개월간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에 관한 질문, 5분 자유발언, 위원회별 현장의정활동, 도청 및 교육청의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청취와 질문 내용 등을 수록했다.
특히 난독증 초·중등학생 지원 조례와 보행환경 개선, 어린이놀이이설 안전관리,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장애인휠체어 수리 지원 조례 등을 제정 또는 개정한 내용을 담았다.
올해부터는 부안과 김제, 정읍, 임실, 진안, 무주로 이어지는 30번 국도변의 절경을 소개하는 한편 의원들이 추천하는 가장 핫한 우리 동네 이야기를 기획 특집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도 발간했다.
최은희 간행물편집위원장은 “의회소식지는 의원들의 각종 의정활동을 담아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 일환으로 제작, 발행하고 있다”면서 “도민들께서 구독신청시 의원들의 의정활동 내용을 가정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