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76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76회 예고 영상 캡처]
오는 18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76회에서는 재영(장승조)에게 하소연하는 수경(양진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숙(박순천)은 옥순(장정희)으로부터 수경에게 친엄마의 정체를 알려준 사람이 선영(황영희)이었음을 알게 된다. 진숙은 선영을 찾아가 분노하며 수경에게 왜 말했냐며 따져 묻는다.
또 수경은 재영에게 진숙을 두둔하는 현태(서하준)의 모습에 화가 난다며 하소연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