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76회' 양진성, 장승조에게 하소연…서하준과 끝낼까?

2016-04-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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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76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7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76회가 예고됐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76회에서는 재영(장승조)에게 하소연하는 수경(양진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숙(박순천)은 옥순(장정희)으로부터 수경에게 친엄마의 정체를 알려준 사람이 선영(황영희)이었음을 알게 된다. 진숙은 선영을 찾아가 분노하며 수경에게 왜 말했냐며 따져 묻는다.

또 수경은 재영에게 진숙을 두둔하는 현태(서하준)의 모습에 화가 난다며 하소연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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