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지승현, 송중기와 진구 목숨 구하며 빛 갚았다.

2016-04-14 22: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2 태양의 후예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진구, 지승현 덕분에 살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마지막 회에서는 작전 수행 중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던 유시진(송중기 분)에 이어 서대영(진구 분)까지 살아서 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과거 북한과 한국에서 인연을 맺었던 북한군 상위 안정준(지승현 분)의 도움으로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다고 돌아온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안정준은 한국에서 유시진에게 빚을 진 후 "저승에서라도 갚겠다"고 한 적 있었는데 위기에 처한 유시진과 서대영을 구출하며 빚을 톡톡히 갚은 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