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 인천공항서 포착 '서상사 중국갑니다~!'

[사진=@hey_park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태양의 후예' 진구가 인천공항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오후 진구의 한 팬(@hey_park)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구랑 같이 사진찍었다!!!ㅋ #중국 간다던데 나도가고싶다ㅋ"라는 글과 함께 진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구는 팬들의 이목을 끌며 인천공항 내 면세점을 지나 바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단 1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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