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더블린 시립대학(Dublin City University)의 브라이언 맥크래스(Brian Maccraith·사진) 총장이 14일 울산대에서 교무위원과 행정팀장을 대상으로 '산학일체 대학'을 주제로 더블린 시립대학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아일랜드 4대 명문인 더블린 시립대학의 브라이언 맥크래스 총장이 14일 울산대를 찾아 오연천 총장을 비롯해 교무위원 및 행정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맥크래스 총장은 이날 울산대 행정본관 교무회의실에서 가진 울산대와의 간담회에서 '산학일체 대학'을 주제로 ▲산학협력 ▲현장형 인재 ▲혁신의 리더십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더블린 시립대학을 소개했다.
맥크래스 총장은 "졸업생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더블린 시립대학이 추구하는 가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