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다음 달 31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접수를 받는다.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강풍, 호우, 동상해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및 화재로 발생하는 손해가 보장되며, 가뭄으로 이앙을 못한 농가의 피해도 보장된다.
농가에서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 국비와 시비로 보험료의 90%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는 10%만 부담하면 하면 된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농협 방문해 상담 후 계약서를 작성하고 자부담 보험료를 납부하면 된다. (문의: NH농협손해보험1644-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