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메간 폭스, 아이는 낳되 이혼은 한다…아이아빠 전남편으로 밝혀져

2016-04-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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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메간 폭스(29)가 아이는 낳되 이혼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연예미디어 TMZ는 메간 폭스가 현재 임신중이며 아이아빠는 이혼신청한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2)이라고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메간 폭스는 이혼신청을 철회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커플의 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메간이 임신했으나, 이는 계획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메간과 브라이언은 지난해 8월 법원에 이혼신청을 하며 결별했음에도 불구, 매우 가깝게 지내왔다. 그러다 결국 임신까지 하게되 것.

한편 둘의 결말이 이혼으로 끝난다면 메간은 가장이 된다.  그리고 최근 '닌자 터틀' 영화의 개런티를 포함, 결별 이후 번 돈은 모두 그녀의 것이 된다.

반면 이혼신청이 철회된다면, 브라이언언 곧 낳을 아이까지 세아이의 양육을 책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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