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 2015년 매출 기준 업계 1위

2016-04-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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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은 2015년 매출(감사보고서, 삼일회계법인 제출)이 약 209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9.7%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이투스교육은 수능 업계 기업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투스교육은 온라인 사이트인 이투스와 청솔학원, 하이퍼학원, 이투스24/7학원 등 입시학원 운영, 수험생 참고서 출판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입시 분석), 이투스학력평가원(모의고사), 이투스ECI(개인맞춤 학습 플랫폼)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앞으로 꾸준히 업계 1위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고등 이러닝, 재수종합반을 중심으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서비스 향상과 콘텐츠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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