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에 참여한 주민은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접수한 주민이 대상이다.
올해 분양된 주말농장 면적은 약 1,120㎡이며(40면) 당첨된 주민들은 오는 11월까지 고추, 토마토, 상추, 고구마 등 약 20여 가지의 각종 채소 등을 자율적으로 재배하게 된다.

주말농장 이용객 기념 촬영[1]
아울러, 이날 운북사업소는 처음 농사체험을 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시 농업기술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주말농장 운영방법 및 농작물 파종 등에 관한 교육을 시행하였다.
운북사업소장은 “주말농장 운영을 통하여 영종지역 주민들과의 화합을 도모하고, 친환경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자연과 함께 하는 체험교육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