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영종주민과 함께하는 주말농장 개장

2016-04-14 09:43
  • 글자크기 설정

총1,120㎡규모 부지에 40면 분양, 11월까지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 운북사업소는 지난 12일 영종주민 200여 명이 뜨거운 관심을 두고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주말농장 분양 추첨과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추첨에 참여한 주민은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접수한 주민이 대상이다.

올해 분양된 주말농장 면적은 약 1,120㎡이며(40면) 당첨된 주민들은 오는 11월까지 고추, 토마토, 상추, 고구마 등 약 20여 가지의 각종 채소 등을 자율적으로 재배하게 된다.

주말농장 이용객 기념 촬영[1]


아울러, 이날 운북사업소는 처음 농사체험을 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시 농업기술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주말농장 운영방법 및 농작물 파종 등에 관한 교육을 시행하였다.

운북사업소장은 “주말농장 운영을 통하여 영종지역 주민들과의 화합을 도모하고, 친환경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자연과 함께 하는 체험교육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