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지구 침공에 대비해온 지구인과 20년간 진화를 거듭한 외계인의 우주 전쟁을 그린다. 1996년 개봉한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이다.
소속사 측은 "오상진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흔쾌히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 촬영에 임했지만, 영화의 흐름을 위해 해당 장면은 편집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상진이 참여한 장면은 전 세계 취재진이 한 데 모인 신으로, 오상진은 한국인 기자 역을 맡았다.
앞서 오상진은 '별에서 온 그대', '귀신은 뭐하나'를 통해 연기에 발을 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