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할리우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촬영을 마쳤지만 아쉽게도 스크린에서 확인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영화는 지구 침공에 대비해온 지구인과 20년간 진화를 거듭한 외계인의 우주 전쟁을 그린다. 1996년 개봉한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이다. 소속사 측은 "오상진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흔쾌히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 촬영에 임했지만, 영화의 흐름을 위해 해당 장면은 편집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상진이 참여한 장면은 전 세계 취재진이 한 데 모인 신으로, 오상진은 한국인 기자 역을 맡았다. 관련기사윤계상, '굿와이프' 출연 확정! 전도연·유지태와 호흡'시간이탈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해어화'에 압승 앞서 오상진은 '별에서 온 그대', '귀신은 뭐하나'를 통해 연기에 발을 들였다. #오상진 #인디펜던스 데이 #할리우드 영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