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제20대 총선에서 광명(갑)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백재현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백 당선자는 제18대, 제19대에 이은 3선 국회의원으로, 기초의원, 광역의원, 재선 광명시장에 이은 일곱 번째 선출직 당선이다.
한편 백 당선자는 “이것은 저의 승리가 아니라 광명과 대한민국의 승리”라면서 “광명은 60만평 산업단지에 8만개의 일자리가 생기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서민들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할 시대적 사명도 있다.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