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각 당은 20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통해 민생 안정과 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아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특히,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우리 경제의 저성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초당적 노력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경제계도 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지금의 경제난을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