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흐름대로라면 최종 투표율은 19대 총선(54.2%) 보다 다소 높은 57∼58% 가량을 기록할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봤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4.1%로 가장 높았고, 그외 전북(53.2%)과 세종(52.2%)이 50%대를 돌파했다. 광주 (49.9%), 제주(47.9%), 경북(47.4%)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대구가 42.6%로 가장 낮았고, 이어 부산(42.7%), 인천(44.5%), 경남(44.7%), 경기·울산(45.9%) 등의 순으로 저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