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에 출마한 구성모 국민의당 후보가 13일 오전 11시 한솔동 첫마을 3단지 주민공동시설에 마련된 제5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구성모 후보 캠프 제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특별자치시에 출마한 구성모 국민의당 후보가 13일 오전 11시 한솔동 첫마을 3단지 주민공동시설에 마련된 제5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 지역은 구 후보를 비롯해 박종준 새누리당 후보, 이해찬 무소속 후보 등이 경쟁을 펼치는 지역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16만7798명의 세종시 유권자 중 8만7954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52.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