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랑갑에 출마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중랑구 면목7동 소재 용마 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을 찾아 남편인 장유식 변호사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사진=서영교 후보 캠프 제공]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서울 중랑갑에 출마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3일 “한 분이라도 더 많은 주민분이 투표소에 오셔서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밝혔다.
서 후보는 4·13 총선 당일인 이날 오전 10시 30분 중랑구 면목7동 소재 용마 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을 찾아 투표를 마쳤다.
그러면서 “앞으로 4년 동안 중랑의 발전을 이끌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지난 선거운동 기간 최선을 다한 만큼 차분히 결과를 기다릴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전날(12일) 밤까지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