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중구 강북삼성병원 응급실 앞 선별진료소에서 보안요원이 취재진과 벽사이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일 국내에 입국한 아랍에미리트(UAE) 여성 M(22)씨가 이날 오전 1시 31분에 발열과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강북삼성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진단 결과 열이 38.7도에 이르는 등 메르스 의심환자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